3분여행 유튜브에서 소개한 고치 맛집 리스트 / 2024년 2월 27일 갱신 오이오이테이 (美味美味亭) 구름위 호텔 별관의 저녁식사 제공장소가 되고 있는 "오이오이테이" 소 사육을 하는 주인이 운영하는 4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정육점 옆에서 엄선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고깃집. 고치현산 쿠로게와규를 사용한 스키야키는 볼륨 만점으로 고급스러운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코스. 깔끔하고 촉촉한 로스트 비프가 전채, 알갱이가 크고 겉은 바삭바삭 볼이 튀기면 육즙이 넘쳐나는 메인디쉬 못지않은 마늘맛의 닭튀김, 치마키(대나무 잎 찹쌀밥)는 쫀득쫀득한 찹쌀 오코와(찹쌀밥)속에 소고기 재료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다. 메인으로는 특제 쿠로게와규가 나오는데 스키야키는 달콤한 간장으로 쿠로게와규와 야채를 졸여서 일품 스키야키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마무리. 유스하라 지.. 더보기 고치 여행 : 평일과 주말의 메뉴가 바뀌는 색다른 라멘 전문점, 토리토사카나 고치현 시내에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토리토사카나(닭과 생선)"을 왔습니다. 고치시 중심가인 "혼마치"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습니다.고치성 관광이 끝나고 도보 10분이면 올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입구에는 벌써부터 직장인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깔끔한 흰색과 원목의 인테리어는 깔끔한 인상이 들게 합니다. 드디어 앞의 사람들은 다 들어가고 마지막 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문 앞에는 기다리면서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면의 사진이 붙여져 있습니다.그런데 캘린더가 있고 뭔가 복잡하게 적혀 있군요.자세히 읽어보니 동그라미는 휴일, 삼각형은 점심, 초록색 네모는 라멘 오리의 영업일이라고 합니다.오리의 영업일이라니 무슨 말이지? 마스코트 오리가 사는 건가? 나중에 알고 보니 평일에는 닭과 생선.. 더보기 고치 여행 : 고치현의 맛있는 명물 대잔치, 쿠지라노 잇푸쿠 쿠지라노 잇푸쿠 "반반 덮밥" 카츠라하마를 관광 후 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쿠지라노 잇푸쿠(鯨のいっぷく)"를 찾았습니다.직역하자면 "고래의 배부름"이란 뜻으로 아마 맛집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배 모양의 건물이 눈에 띈다 커다란 배 모양의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인상적인 쿠지라노 잇푸쿠.여기서도 료마 씨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간판은 귀여운 고래가 싱글벙글하네요. 모형이 있어 메뉴 고르기가 편리하다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입구에는 실물 같은 모형 음식이 놓여 있어 메뉴 고르기가 편합니다.어딜 가던 만나는 고치현의 명물 가다랑어 짚불구이와 멸치 덮밥, 그리고 각종 튀김류가 있었습니다. 식사와 간단한 음주도 가능했다 큰 배에 비해 실내 좌석은 적은 편입니다.메뉴는 밖에서 봤던 것들이 대부분으.. 더보기 고치 여행 : 시골 정겨움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일요시장 1690년 이후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고치현 토사(土佐)의 "일요 시장 (日曜市)"연말연시(1월 1·2일)와 요사코이 축제 기간(8월 10~12일)을 제외한 매주 일요일 개최되고 있습니다. 고치성에서부터 전체 길이 약 1km에 걸쳐 약 300점이 오전 6시경부터 오후 3시경까지 늘어서 있습니다.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물론 철물, 칼, 식목 등도 팔리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 등 하루에 약 17000명이 방문하는 재래시장입니다. 평일 4차선의 일반 도로 중 2차선을 막아 시장으로 변신합니다. 약 1200년전 쿠가이 대사가 다녔던 발자취를 쫒는 시코쿠 순례.사람들이 많이 모여 그들의 힘을 빌리고자 시코쿠 순례자들도 종종 오나 봅니다. 저렴하고 신선한 야채들은 물론이고 고치현 명물인 "잔 멸치 .. 더보기 고치 여행 : 커다란 수조 앞 신선한 해산물이 기가막힌 이자카야, 활어 료마 활어 료마의 "모둠 회 정식" 고치시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활어 료마를 찾았습니다.고치성이 있는 중심가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쿠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에 못와서 저녁에 왔는데 사람이 많다. 원래는 점심 특선을 먹으려고 했었지만 다른 걸 먹는 바람에 저녁에 오게 되었습니다.점심때도 사람이 많았지만 저녁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에는 큰 수조가 있고 신선한 생선들이 헤엄치고 있다. 실내는 큰 수조를 중심으로 단단한 나무 테이블이 빙 둘러싼 형태입니다. 가운데 수조에는 깨끗한 물에 생선들이 힘차게 헤엄치고 있네요.신선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미니 솥에 준비중인 "긴샤리" 주방에서는 손님에게 내어줄 고치현의 브랜드 쌀인 "긴샤리(銀シャリ)"를 미니 솥 하나하나에 짓고 있습니다.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